시멘트는 부피가
크고 중량 기준으로
수출입을 하기 떄문에
일반적인 상품처럼
거래하기가 쉽지
않습니다. 주로 해당
국가의 시멘트 생산회사
또는 분쇄 공장,
시멘트를 취급할
수 있는 물류기지
등의 설비를 보유하고
있는 업체가 수입을
하고 있습니다.
이처럼 시멘트의
물리적인 특성상
시멘트를 수(출)입하기
위해서는 해당 수입항구에
대량의 시멘트를
저장, 출하할 수
있는 시설과 장비가
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. 이러한 설비가
없는 업체 또는 개인이
시멘트를 수(출)입하기는
거의 불가능합니다.
참고로 시멘트는
다음과 같은 3가지
형태로 수출이 됩니다.
1. 클링커(ClinKer,
시멘트 이전 단계의
반제품) :
해당 수입항구 및
인근 지역에 분쇄공장
(Grinding Mill)
필요 2. 시멘트(완제품)
: 해당
수입항구 및 인근
지역에 시멘트 저장,
출하시설 필요 3. 포장시멘트(Bag
Cement, 25kg/40kg
포장) :
포장시멘트 저장,
출하시설 필요
쌍용C&E는 포장시멘트는
수출하지 않고
클링커와 시멘트를
Bulk로 수출을 하고
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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